산행기

청량산 하늘다리 지나 두들마을로(1)

바람소리7 2010. 8. 3. 20:04

- 산행일시 : 2010. 8. 2(월) 11:25 ~ 17:00

- 산 행 지  : 청량산(경북 봉화)

- 산행코스 : 입석~김생굴~자소봉~연적봉~하늘다리~장인봉~두들마을~청량사~입석

- 산행인원 : 5명 

 

 

휴가를 맞아 지인들과 경북 봉화군에 있는 청량산으로 향합니다.

대구를 지나 중앙고속도로에 접어드니 휴가철이라 차량들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안동을 거쳐 청량산도립공원 매표소를 지나 청량사 입구 주차장에서 조금 더 올라가

입석에 도착하니 시간이 어느듯 11시 20분입니다.

 

 

 

 

▼ 산행코스 : 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하늘다리~장인봉~두들마을~청량사~입석  

 

 

▼ 안동을 지나 청량산도립공원의 입석에 도착합니다.

 

 

▼ 입석

 

 

 

▼ 등로입구는 공원안내도 옆쪽의 계단입니다.

 

 

▼ 바위에 굴이 숭숭 뚫려 있습니다.

 

 

▼ 응진전으로 향합니다.

 

 

▼ #1

 

 

▼ 10여분 오르니 조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 저 아래 청량사 입구 주차장이 보입니다.

 

 

 

▼ 응진전 가는길

 

 

 

▼ 응진전이 보입니다.

 

 

▼ 참나리

 

 

▼ 도라지 꽃

 

 

 

▼ 응진전...노국대장공주의 상이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 청량사 뒷쪽 봉우리

 

 

▼ 최치원이 물을 마시고 총명해졌다고 하는 총명수...이름과는 달리 물은 탁합니다. 

 

 

 

▼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

 

 

▼ 청량사 경내는 하산하면서 둘러볼 예정입니다.

 

 

▼ 김생굴 가면서 내려다본 청량사

 

 

 

▼ 김생굴에 도착합니다.

 

 

▼ 김생폭포에는 물이 흘려 내리지 않습니다.

 

 

 

▼ 김생굴에서 한컷~

 

 

▼ 자소봉으로 향합니다.

 

 

▼ 날씨가 흐려 조망이 좋지 못합니다.

 

 

▼ 남쪽방면

 

 

▼ 자소봉이 0.2km 남았습니다....날씨가 더워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0.2km가 2km 만큼이나 멀게 느껴집니다.

 

 

▼ 자소봉을 향하여...

 

 

▼ [12:42] 자소봉

 

 

▼ 잠시 쉬며 시원한 물한잔 들이키고...생탁도 한잔하며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다 먹을즈음 비가 후두둑 내립니다...많이 올것 같지는 않고, 아마 지나가는 비인것 같습니다.

 

 

▼ 점심먹고 내려오기전 자소봉에서 단체사진

 

 

▼ 탁필봉을 지납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