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청량산 하늘다리 지나 두들마을로(3)

바람소리7 2010. 8. 3. 21:12

☜ 2편에서 이어집니다.

 

  

 

 ▼ 등로 좌우로는 칡넝쿨이...

 

 

▼ 뒤돌아본 두들마을

 

 

 

▼ 꼭 올레길 같은 분위기입니다.

 

 

▼ 밭길을 지나는데 고추냄새가 확~ 풍겨옵니다.

 

 

▼ 아~ 정말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 올려다본 청량산...봉우리가 삐쭉삐쭉 산세가 자못 위엄이 있습니다.

 

 

▼ #6

 

 

▼ 하늘다리도 보입니다.

 

 

▼ 당겨본 하늘다리

 

 

▼ 두들마을에서 청량사로 가는 산 중턱길은 산님들의 왕래가 적어 등로 좌우로 풀이 많이 자라 

   특히 여름에는 걷기가 조금 불편합니다....특히 반바지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일행중 저를 뺀 4명이  반바지를 입어 풀이 다리를 스치는 바람에 모두들 다리에 생채기가 났습니다.

   저는 이길이 무척 좋았었는데...모두들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두들마을에서 30여분 만에 청량사로 오르는 길에 접어듭니다.

 

 

▼ 청량사 가는길

 

 

▼ 안심당...저곳은 전통차를 파는 곳입니다.

 

 

▼ 청량사 안내도

 

 

▼ 전통차를 파는 안심당

 

 

▼ 처마에 걸린 문패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바람소리가 날까요?

 

 

▼ 절에는 배롱나무(백일홍)가 참 많습니다.

 

 

 

▼ 범종루 앞에서 시원하게 물한잔...

 

 

▼ 청량사 경내

 

 

▼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유리보전으로 향합니다.

 

 

▼ 어풍대 방면

 

 

▼ 오층석탑

 

 

▼ 오층석탑 뒤로 어풍대가 보입니다.

 

 

▼ 고즈넉한 분위기의 청량사

 

 

▼ 유리보전

 

 

▼ 참나리

 

 

▼ 비비추

 

 

▼ 어풍대(좌)와 오층석탑 

 

 

▼ 채송화

 

 

▼ 범종루

 

 

▼ 통나무 속을 파서 물길을 만들었습니다.

 

 

 

▼ 입석으로 하산합니다.

 

 

▼ 산꾼의 집을 지나

 

 

 

▼ 입석으로 되돌아 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애초 계획한 시간에 산행을 마칠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청량산은 여름산으로는 계곡이 없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등의 봉우리와

선학봉과 자란봉을 잇는 하늘다리는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전망대에서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을텐데...

 

돌아오는길

안동시장에서 맛본 안동찜닭이

너무 맛있어 다들 포식하고 말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떠난 청량산 산행

모두들 고생많았습니다!!!

 

 

 

 

청량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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