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거류산(2) --- 하산길에서 노루귀를 만나다

바람소리7 2011. 3. 28. 13:10

☜ 1편에서 이어집니다.

 

 

▼ 거류산 정상 바로아래 양지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은후 하산합니다.

 

 

▼ 거북바위 너머로 당동만

 

 

▼ 거북의 머리를 넘습니다.

 

 

▼ 거북바위 머리에서 뒤돌아본 거류산 정상

 

 

 

▼ 거북바위 몸통부분

 

 

▼ 거류면사무소와 당동만

 

 

▼ 거북바위를 오르는 산객들

 

 

 

 

▼ 거북바위에서 올려다본 거류산 정상...깍아지른 산세가 알프스의 마터호른을 닮았습니다.

 

 

▼ 저멀리 벽방산

 

 

▼ 벌판은 어느새 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 거북바위 끝 너럭바위

 

 

▼ 거북바위에서 7부능선을 따라 엄홍길전시관으로 돌아갑니다.

 

 

 

▼ 7부능선길에서 올려다본 정상

 

 

 

▼ 제비꽃

 

 

▼ 생강나무가 핀 등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 거류산 정상

 

 

▼ 양지꽃

 

 

 

 

 

▼ 거류산 7부능선을 따라 주차장으로 돌아오다가 반가운 님을 만났습니다...분홍노루귀

 

 

▼ 노루귀처럼 줄기의 솜털이 보송보송합니다...흰노루귀

 

 

 

▼ 노루귀가 무리지어 피었는데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 얼레지

 

 

▼ 분홍노루귀 삼형제

 

 

 

▼ 현호색

 

 

▼ 장의사에 잠깐 들립니다.

 

 

 

 

▼ 장의사

 

 

 

 

 

▼ 현호색

 

 

▼ 장의사 갈림길 주변에는 노루귀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 얼레지

 

 

 

▼ 이놈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산행이 1시간 이상 지체되었습니다.

 

 

▼ 뒷모습도 예술입니다.

 

 

 

▼ 합류지점으로 돌아옵니다.

 

 

▼ 전시관을 둘러봅니다.

 

 

▼ 전시관을 나오며 바라본 벽방산 

 

 

 

이번 거류산 산행은 봄철 야생화를 만날수 있어 저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접해오던 노루귀와 만난 순간

마치 숨이 멎을것 처럼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모릅니다.

 

너무 놀라 카메라 측광조절하는것 조차 잊어먹어

노루귀의 섬세한 꽃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노루귀를 만난 즐거움으로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는 노루귀 때문에 내내 즐거울것 같습니다.

 

 

거류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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