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편에서 이어집니다.
▼ 울창한 전나무 숲 아래엔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속이 텅빈 나무(신갈나무?) 입니다.
▼ 분주령...후미는 이곳에서 검룡소 주차장으로
▼ 대덕산으로 향합니다.
▼ 분주령엔 쑥향기가 가득합니다.
▼ 뒤돌아본 금대봉
▼ 눈개승마
▼ #6...요강나물
▼ 대덕산에 도착합니다...저멀리 매봉산의 풍력발전단지가 보이네요.
▼ 대덕산
▼ 비단봉 너머로 매봉산이 보입니다.
▼ 대덕산엔 야생화가 지천으로 널렸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합니다.
▼ 쥐오줌풀
▼ 할미꽃이 머리를 풀어 헤쳤습니다.
▼ 범꼬리
▼ #7...누룩치
▼ 당겨본 매봉산
▼ 저멀리 함백산
▼ #8...산사나무
▼ 잠시 야생화를 찍는사이 일행들은 저아래로...
▼ 온통 야생화 군락지 입니다.
▼ 꽃향기와 풀내음을 맡으며...
▼ #9
▼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 보기엔 물이 솟아 오르는지 알수 없지만
▼ 이렇게 물이 콸콸 쏫아지고 있습니다.
▼ 시원한 숲속이라 오늘은 땀도 별로 나지 않는군요.
▼ 검룡소 입구
▼ [17:00] 주차장으로 돌아옵니다.
야생화 천국이라는 금대봉~대덕산엔
봄꽃들이 지고 이제 여름꽃들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야생화 이름을 모르니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고
일행들 따라가기 바빠 발걸음을 재촉하다 보니 놓친것도 많고
바람에 살랑대는 야생화를 급하게 찍다보니
촛점이 맞지 않아 버린 사진도 많지만
생태계가 잘 보존된 숲속을 거닐며
야생화 향기에 흠뻑취한 하루였습니다.
태백 금대봉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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