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남해 그랑블루 펜선에서...(1)

바람소리7 2011. 10. 4. 14:10

 

연휴에 처가 식구들과 1박2일 나들이에 나섭니다.

10월 2일 12시에 사천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여 가는길에

잠시 고향마을 부모님 산소에 들립니다. 

 

 

 

▼ 산소가는길의 메밀밭

 

 

▼ 무덤가에 홀로핀 야생화

 

 

 

▼ 왕고들빼기?

 

 

▼ 하얀 소금을 뿌려놓은것 같은 메밀밭

 

 

 

▼ 메밀밭 너머로 고향마을이 보입니다.

 

 

▼ 길가에는 쑥부쟁이가...

 

 

▼ 쑥부쟁이

 

 

12시 되기전 사천휴게소에 도착하니

장모님과 재호처남이 1시간이나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휴일이라 고속도로가 밀리는 바람에

울진의 처제는 조금 늦는다고 합니다.

산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 장인어른 산소에서 바라본 가울풍경...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전형적인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 억새도 바람에 살랑입니다.

 

 

 

 

▼ 산소의 축대공사는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 조금있으면 가을걷이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 사마귀가 엄청 크네요.

 

 

 

 

▼ 논두렁의 억새...억새는 단풍보다 먼저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 장인어른 산소

 

 

▼ 축대공사가 한창입니다.

 

 

 

 

산소에서 삼천포대교를 거쳐 남해 그랑블루 펜션이 있는 이동면으로 가는길은

휴일 행락객들로 차량이 엄청나게 밀립니다.

 

 

▼ 오후 3시 30분경 남해 글랑블루 펜션에 도착합니다.

 

 

▼ 예전 폐교된 초등학교(금천국민학교)를 리모델링하여 펜션으로 만들었는데, 호실마다 낳익은 팻말이 붙었습니다. 

 

 

▼ 석류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 바닷물이 빠져 나갔지만 낙시할 곳이 없나 찾아봅니다.

 

 

▼ 하얀 고추꽃

 

 

 

 

▼ 방파제에서 낙시를 던져 보지만...

 

 

▼ 아이들은 물놀이에 신이 났습니다.

 

 

▼ 저기 저 산중턱 길을 따라가면 보리암이 나옵니다.

 

 

 

▼ 잠시 해변 산책에 나섭니다.

 

 

 

 

 

 

▼ 배초향(방아)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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