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마음의 강물 - 테너 임웅균 ☆
(이수인 時, 曲)
수 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마음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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