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에서 이어집니다.
▼ 바닥이 미끄러워 모두들 조심조심 오릅니다.
▼ 산악회따라 몇번 산행을 했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줄지어 가기는 처음입니다.
오늘은 타 산악회 팀들이 보이지 않아 무리지어 가는데도 별 지장이 없습니다.
▼ 해발이 높아서 일까요? 설화(눈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하면서...
▼ 저기 선두가 보입니다.
▼ 새벽에 내린 눈으로 나무가지마다 꽃이 피었습니다.
▼ 지금 눈꽃속을 거니는 산님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 눈꽃에 취해 가다보니
▼ 어느새 주흘산 영봉에 도착합니다.
▼ 주흘영봉(1,106m)
▼ 영봉 주위에는 온통 눈꽃세상입니다.
▼ 비록 내린 눈이 적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 모두들 눈꽃에 취했습니다.
▼ 겨울에 피는 꽃...눈꽃!!!
▼ 나무가지 사이로 주봉이 보입니다.
▼ 오늘 이길을 걷는 산님들은 행복합니다.
▼ 소나무에도 눈꽃이...
▼ 주봉 가는길
▼ 주봉이 머리를 삐죽히 내밀고 있습니다.
▼ 뒤돌아본 포암산 방면입니다.
▼ 저아래 문경의 마을을 당겨봅니다.
▼ 조금 아쉬움을 주는 눈꽃이지만...모자란듯한 것이 진한 여운을 주는것 같습니다.
▼ 주흘산 주봉이 보입니다.
▼ 지나온 주흘영봉
▼ 13:52분 드디어 주흘산 주봉(1,075m)에 도착합니다.
☞ 3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