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만물상에(1)

- 산행일시 : 2010. 7. 25(일) 09:00 ~ 13:30

- 산행코스 : 백운동 주차장~만물상능선~서성재~주차장

 

 

한달전 가야산 만물상능선을 다녀왔지만

구름이 자욱해 만물상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또 그곳으로 향합니다.

 

산행 하루전 토요일 저녁부터 소나기가 내려

이번에도 만물상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일요일 아침 가야산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본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 09시경 백운동 주차장에 도착합니다...올려다 본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합니다.

 

 

▼ 가야산 야생화 식믈원을 지납니다...이제까지 한번도 들리지 못했는데, 하산후 잠시 둘러볼 예정입니다.

 

 

▼ 등로에는 원추리와 비비추도 보이고

 

 

▼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이곳 공단직원들은 항상 먼저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는데, 참 기분이 좋습니다.

 

 

▼ 탐방지원센터에서 좌측 만물상 능선으로 오릅니다.

 

 

▼ 어제밤 내린비로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였습니다.

 

 

▼ 산능선에도 흰구름이...

 

 

▼ 능선 좌측아래 심원사입니다.

 

 

▼ 오름길에 뒤돌아본 백운동 지구

 

 

▼ 이제 조금씩 구름이 걷히기 시작합니다. 

 

 

▼ 가야산 관광호텔을 당겨봅니다...저곳 호텔 사우나 물은 미끈미끈 참 좋았었는데요.

 

 

▼ 산행시작 1시간이 지났습니다.

   습도가 높아 땀이 줄줄 흐릅니다...서성재까지는 앞으로 2시간은 더 가야 합니다. 

 

 

▼ 저멀리 능선으로 흰 구름이 몰려옵니다.

 

 

 

▼ 바위 이름을 붙였으면 좋겠는데...

 

 

 

▼ 또 구름이 몰려옵니다...지난번에 왔을때도 구름이 자욱해 아무것도 보지 못했는데...

 

 

▼ 아무튼 만물상은 쉽게 그 모습을 보여 주지 않습니다.

  

 

 

 

▼ 구름...소나무...그리고 사람

 

 

 

 

▼ 참 신기한게 이곳만 오면 구름이...

 

 

 

 

 

 

▼ 나무데크 너머로 온통 구름바다입니다.

 

 

 

▼ 마당바위

   지난번에는 저 명당자리에서 시원하게 막걸리 한잔 했었던 기억이...

 

 

▼ 이곳이 만물상 능선의 하이라이트인데...

 

 

 

 

▼ 구름이 점점 더 짙어집니다.

 

 

 

▼ 뒤돌아본 풍경

 

 

 

▼ 구름사이로 서장대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 심원골에서 흰구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