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에서 이어집니다.
▼ 벽방산 가는길에는 보기좋은 소나무가 많습니다.
▼ 이제 벽방산 정상에 다왔나 봅니다.
▼ 정상이 저기 보입니다.
▼ 벽방산 정상
▼ 조망이 좋았더라면 사량도까지 볼수 있었을 텐데...
▼ 의상암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 벽방산 정상(650.3m) 표지석
▼ 벽방산에서 바라본 천개산 방면...천개산은 구름에 묻혀 보이지 않습니다.
▼ 고성 거류산도 구름에...
▼ 당황포 방면
▼ 연화산 방면...구름에 묻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의상암으로 하산합니다...천개산은 아직도 구름에 묻혔습니다.
▼ 내려오다가 안정공단이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점심을 먹고나니 구름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합니다.
▼ 하늘도 살짝 열리기 시작하고
▼ 주위의 산들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 거류산도 보이기 시작합니다....거류산 아래로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 안정공단 너머로 파란바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 안정저수지
▼ 오후 1시 25분...그토록 고대하던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그런데 이걸 어쩝니까? 하산해야 되는데...산위에서 계속 기다릴수도 없고...
▼ 의상암에 도착합니다.
▼ 의상암 부근에서 본 풍경...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둥실 떴습니다~~~
▼ 나무사이로 햇빛도 강렬하게 비칩니다.
▼ 시원한 계곡물에 땀좀 식힙니다.
▼ 가섭암 주위 임도길에는 해바라기 꽃이...
▼ 벽방산에는 오래된 소나무도 많습니다.
▼ 다시 돌아온 주차장
▼ 돌아오는길 동해면 어느바닷가에서...
▼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둥실둥실~~~
▼ 오후에 산행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이런 멋진 조망이 산행을 마치고나니 시작되니 참~
▼ 오전에는 날씨가 계속 흐리더니
▼ 돌아오는 오후시간부터 이렇게 멋진 조망이...
▼ 우쨌거나 검푸른 바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산행하는 동안 구름이 몰려와 남해바다를 조망할수 없었던 아쉬움을 가지고 하산하는데,
오후가 되니 조망이 서서히 트이기 시작합니다.
아마 산정에서 1시간 이상 계속 머물렀다면
남해바다와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둥실둥실 떠있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동해면 해안길을 따라 돌아오는길에서 본
검푸른 바다와
파란하늘에 흰구름은
그나마 산행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습니다.
벽방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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