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기대 공원 해안산책

바람소리7 2012. 4. 30. 18:02

일요일(4/29) 창원에 있는 동창들과 부산 이기대 공원으로 향합니다.

 

 

 

▼ 입구에서 부산친구들과 만나 동생말로 향합니다.

  

 

 

▼ 이기대공원 안내도...동생말에서 오륙도 해맞이공원까지는 7.6km, 오늘 쉬엄쉬엄 걸어볼 예정입니다.

 

   

 

▼ 동생말

 

 

▼ 이기대 공원 해안산책로

 

 

  

 

▼ 산책로 주변에는 해국이 지천입니다.

 

 

 

▼ 괭이밥

 

  

 

 

 

▼ 뒤돌아본 풍경...광안대교 너머로 장산이 보입니다.

 

 

 

▼ 11시 30분경, 바닷가에 자리를 펴고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빡빡 된장에 호박잎과 배추쌈, 족발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꿀맛입니다!

 

 

▼ 해운대 방면

 

 

▼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당겨봅니다...달맞이고개 위로 흰구름이 살짝 걸쳐져 있습니다.

 

 

▼ 커피까지 한잔하고 나니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 어울마당앞 바닷가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 미나리아재비

 

 

 

▼ 산딸기 꽃

 

 

▼ 이기대공원에는 낙시꾼들도 많이 보입니다.

    

 

 

  

▼ 전망대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 으름나무

  

 

 

 

▼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농바위가 보입니다.

 

 

▼ 농바위

  

 

 

  

 

 

▼ 오름길이 시작됩니다...이기대 해안산책로는 공원이라고 얕보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 아파트가 보이는걸 보니 다온것 같습니다. 

  

 

 

▼ 유채꽃 피어있는 산책로를 따라...

 

  

▼ 오늘 유채향기에 흠뻑 취해봅니다.

 

 

  

 

▼ 마치 제주도에 온것 같은 착각이...

  

 

 

 

  

 

  

  

 

 

▼ 해당화

  

 

 

흐린 날씨로 조망은 별로 였지만

햇볕이 나지 않아 산책하기에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기대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