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4/29) 창원에 있는 동창들과 부산 이기대 공원으로 향합니다.
▼ 입구에서 부산친구들과 만나 동생말로 향합니다.
▼ 이기대공원 안내도...동생말에서 오륙도 해맞이공원까지는 7.6km, 오늘 쉬엄쉬엄 걸어볼 예정입니다.
▼ 동생말
▼ 이기대 공원 해안산책로
▼ 산책로 주변에는 해국이 지천입니다.
▼ 괭이밥
▼ 뒤돌아본 풍경...광안대교 너머로 장산이 보입니다.
▼ 11시 30분경, 바닷가에 자리를 펴고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빡빡 된장에 호박잎과 배추쌈, 족발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꿀맛입니다!
▼ 해운대 방면
▼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당겨봅니다...달맞이고개 위로 흰구름이 살짝 걸쳐져 있습니다.
▼ 커피까지 한잔하고 나니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 어울마당앞 바닷가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 미나리아재비
▼ 산딸기 꽃
▼ 이기대공원에는 낙시꾼들도 많이 보입니다.
▼ 전망대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 으름나무
▼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농바위가 보입니다.
▼ 농바위
▼ 오름길이 시작됩니다...이기대 해안산책로는 공원이라고 얕보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 아파트가 보이는걸 보니 다온것 같습니다.
▼ 유채꽃 피어있는 산책로를 따라...
▼ 오늘 유채향기에 흠뻑 취해봅니다.
▼ 마치 제주도에 온것 같은 착각이...
▼ 해당화
흐린 날씨로 조망은 별로 였지만
햇볕이 나지 않아 산책하기에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기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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