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해안 1박2일

바람소리7 2012. 6. 11. 18:58

토요일(6/9) 처가 식구들과 동해안 1박2일 여행을 떠납니다.

오후 4시에 울진에서 만나기로 하고

부산, 창원, 진주에서 각자 출발합니다.

 

 

 

▼ 시간이 조금 빨라 영덕에서 바다풍경도 볼겸 해안을 따라 가고 있는데, 큰처남이 풍력발전소에 있다고 전화가 옵니다. 

 

 

▼ 바람개비 공원으로 향합니다.

 

 

▼ 영덕 풍력발전단지

 

 

 

▼ 바람개비 공원에서 집사람과...

 

 

 

▼ 바람개비공원에서 진주의 처남을 기다립니다.

 

 

▼ 집사람과 부산 처남댁 

 

 

▼ 좌측부터 처남댁, 집사람, 장모님

 

 

▼ 장모님과 집사람

 

 

▼ 바람개비는 웅웅거리며 쉼없이 돌아갑니다.

 

 

 

▼ 바람개비공원 전경

 

 

 

▼ 저녁 6시가 지날무렵 울진군 기성면 어촌체험마을에 도착합니다...체험마을은 지금 한창 공사중입니다.

 

 

▼ 벌써 모내기가 끝났습니다.

 

 

▼ 오후 7시가 지날무렵 해가 서산으로 넘어갑니다.

 

 

 

 

자연산 홍합과 홍게 그리고 바다회를 안주삼아

밤늦도록 술잔을 기울리다가

아침 5시경 잠이 깹니다.

 

 

▼ 다음날(6/10) 일출이 시작됩니다.

 

 

▼ 날씨가 흐려 기대했던 일출은 아니지만

 

 

▼ 동해의 아침해가 떴습니다.

 

 

 

 

 

 

▼ 바다와 접한 농촌마을의 아침풍경입니다.

 

 

 

▼ 하룻밤 묵은 체험마을입니다...평상시에는 12만원, 성수기에는 15만원

 

 

▼ 감자꽃

 

 

▼ 애기똥풀

 

 

 

▼ 아침을 먹기전, 잠시 산책에 나섭니다.

 

 

 

 

 

 

▼ 보리가 익어갑니다.

 

 

 

 

 

 

▼ 도로를 따라 산고개를 넘어가면 울진처남의 양식장이 나옵니다.

 

 

 

▼ 울진 처남의 강도다리 양식장...좌광우도인데 강도다리도 도다리인데, 광어처럼 눈이 왼쪽에 있네요.

 

 

▼ 저배를 타고 잠시 유람할 예정입니다. 

 

 

▼ 통통배를 타고 바다로 향합니다.

 

 

 

 

▼ 장모님과 집사람만 빼고 가족들이 유람에 나섰습니다.

 

 

 

 

 

 

▼ 약1시간동안 유람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옵니다.

 

 

▼ 부산, 진주, 울진에 살고있는 가족들입니다.

 

 

▼ 우리를 태운 3.17톤의 고깃배입니다.

 

 

▼ 방금 잡아온 문어를 삶았습니다. 

 

 

▼ 해삼도 한소쿠리

 

 

 

부산, 창원, 진주에서 살고있는 처가식구들이

울진에서 만나 즐겁게 보낸 1박2일 이었습니다.

 

 

 

동해안 여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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